"국회의원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거래한 것이다"
"서민들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방치한 법안이다”
장애인, 아동 변호사의 지적인데요.
법의날인 오늘 검수완박 중재안을 멈춰달라는 법조계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정치 보복을 우려하며 정권 넘겨주기 전에 무조건 처리해야 한다는 민주당이나, 적당한 합의로 막았다 생색내고, 야당 청문회 협조를 기대했던 국민의힘이나,
중재안의 알맹이를 빼놓았던 건 아니었을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 빠진 중재안. ]
뉴스 마칩니다.